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부안소방서, 주택화재 초기 진화 박상민씨 표창장 수여
상태바
부안소방서, 주택화재 초기 진화 박상민씨 표창장 수여
  • 홍정우 기자
  • 승인 2018.08.14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13일 소화기를 사용해 주택화재를 초기 진화한 박상민(남, 22세)씨에게 표창장과 소화기 2대를 전달했다.

이번 더블보상 수혜자 박씨는 지난 7월 27일 부안군 진서면의 한 주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주택 뒤편 에어컨 실외기에서 짙은 연기와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119 신고와 동시에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했다.

김영삼 부안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화재초기에 사용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며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적극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