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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박물관이 즐겁다”- 전주박물관·전주역사박물관 즐거움과 배움의 놀이터
신성용 기자  |  ssy14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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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30  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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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종이컵 인형극-제랄다와 거인'

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터로 변모한다.

국립전주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위를 식혀주고 새로운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해 823일까지 문화체험 속담놀이터를 진행하며 우리아이와 즐거운 역사이야기를 위한 북토크 지혜가 열리는 박물관’(8.13.)와 종이컵 인형극 제랄다와 거인’(8.16.)을 공연한다.

속담놀이터는 어린이들은 더위를 이겨낸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속담을 통해 알아보고 연관된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전통물총 만들기와 봉선화 물들이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여름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북토크-지혜가 열리는 박물관은 어린이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어떻게쉽고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을까에 대해 옥재원 연세대 강사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종이컵 인형극-제랄다와 거인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프랑스 작가 토미 웅거러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만든 연극이다. 공연 전후 어린이박물관 로비에서 토미 웅거러의 책제랄다와 거인을 만날 수 있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은 여름방학을 맞아 8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휴관 없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에는 상설체험프로그램 체험비가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전주정신 꽃심 배지 만들기, 개띠해 기념 배지 만들기, 효 문자도 탁본, 전주부지도 탁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주 8경 스탬프와 개띠해 스탬프, 태조어보 찍기는 무료이다.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응모권을 작성하면 8월 마지막 주에 추첨을 통해 박물관 발간도서를 증정한다.

매 주말 오후 2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4~5코코’, 11~12인크레더블’, 15명탐정 코난:은빛날개의 마술사’, 18~19모아나’, 25~26몬스터호텔 2’ 등도 상영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시험 특별전 학문에 들어가는 문, 벼슬에 들어가는 길이 열리며 과거급제자처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휴관 없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방학 중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아 더위도 피하고 알찬 휴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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