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취임 1주년 맞은 익산시 김철모 부시장
상태바
취임 1주년 맞은 익산시 김철모 부시장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8.06.14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이 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부시장은 그 동안 재난상황실 체계정비 및 재해위험지구 개선을 추진하고, 익산의 대표적인 양대 축제인 국화축제와 서동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또한 전국체전을 대비한 시설정비와 시민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과 남다른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특히, 익산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청사 신축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선정을 비롯해 익산시가 올해 사상처음 예산 1조원시대를 여는 데에도 크게 일조했다.

직원들의 후생을 챙기는데도 솔선수범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시책에 힘썼으며, 불필요한 형식을 버리고 직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사기를 북돋아주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4,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민선6기 사업 추진에 있어 업무 공백으로 인한 행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을 꼼꼼히 챙겼다.

아울러 평소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으로 소문난 김 부시장은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에 주력하면서 현안사업의 정상추진을 유도하는 등 능동적인 행정을 펼쳐나갔다.

김철모 부시장은 취임 1년 동안 조직의 안정과 화합, 생동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익산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선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왔다앞으로도 익산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사업 추진을 통해 밝고 희망찬 익산시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