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익산시 제 3선거구 도의원 박노엽 예비후보는 18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익산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바꾸겠으며 민생해결에 앞장서는 개혁적인 도의원이 되겠다”고 출마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 정직하고 잘 준비된 후보로 익산을 바로 세워보려는 의지를 실천하는 개혁적인 도의원이 되고자 다시 익산을 희망이 있는 교육도시로 만들겠으며 모두가 행복한 익산 , 함께하는 익산의 4 대 비젼 , 8 대 중점공약을 중심으로 지역 민생현안을 해결하는 4 번 타자의 자세로 정책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보육 , 탁아시설 확충과 식품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식품산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명실상부한 식품산업의 메카로 자리 메김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송로와 하나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조기에 완공하고 금마에서 신용동에 이르는 외곽산업도로를 조기에 시행하여 4 통 8 달의 교통이 편리한 도시의 장점을 살리겠으며 이리여고를 동부지역 (부송동 )으로의 이전을 재 추진하여 지리적인 교육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익산=정영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