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주사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새만금-전주고속도로 신설 등 전북지역 고속도로의 발전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래 사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전주 소재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도민에게 행복을 선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사람 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를 실현하는데 전북본부 직원들이 다같이 동참해달라”면서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강화, 고객중심의 휴게소,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고영승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