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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광역단체장 후보는 ?전북지사 정동영, 전남지사 박지원, 광주시장 천정배.....창당 주역 자기희생해야
김영묵 기자  |  mooker@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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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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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의 6·13 지방선거에서의 호남권 광역단체장 후보로 박·정·천(박지원·정동영·천정배)이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호남의원을 중심으로 출범한 민평당이 지방선거에서 의미있는 득표율 또는 당선자를 내지 못한다면 지역당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소멸될 것이라는 위기감 때문이다.

안철수 대표의 보수야합에 반대하면서 국민의당을 탈당해서 만든 민평당의 현역의원 수는 8일 현재 14명에 불과, 국회 교섭단체로 등록되지 못했다. 특히 14명의 지역구 의원 모두 호남권에 속해 있다.

때문에 중앙정치권에서는 민평당을 전국정당이 아닌 호남당·지역당으로 폄훼하고 있다. 게다가 국회에서 독자적인 교섭권을 갖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하면서 이같은 비난에 적절히 대응하지도 못하고 있다.

민평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호남지역에서 민주당을 이기고, 자리를 잡게 된다면 민평당에 합류하지 않고 안철수 대표를 따라간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들도 민평당에 자연스럽게 합류하면서 지역당 및 비교섭단체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것이다.

또 국회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은 지방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은 개혁 추진을 위해 민평당에 정책적 연대 또는 연정, 나아가 통합까지도 추진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과거 참여정부 시절 열린우리당이 단 9석에 불과했던 민주당과의 통합했던 전례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관건은 민평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을 이기거나 대등한 지지를 받아 정착되느냐이다.

상황은 쉽지 않다.

때문에 민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전남·북지사와 광주시장 후보를 잘 내서 당선을 시켜야 함은 물론 시장군수의 선거는 물론 광역기초의원 선거까지 이끌어야 한다.

하지만 민평당에는 경쟁력이 있는 시·도지사 후보가 없다.

민평당의 지도부는 이같은 인물난을 고민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호남권 광역단체장 선거에 박정천(박지원 전남지사·정동영 전북지사·천정배 광주시장 후보로)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정천 모두 호남 중진으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장관을 역임했고, 당대표도 역임했다는 점과 안철수 대표의 보수 야합에 맞서 민평당 창당을 주도했다.

박정천 모두는 광역단체장 출마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하지만 박정천이 나서지 않는다면 민평당에서 이보다 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낼 수 없고, 민주당도 이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의미있는 득표률도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민평당의 한 중진은 “민평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살아나는 길은 전남·북 지사 후보 및 광주시장 후보에 있다”면서 “누군가가 희생하지 않으면 당도 죽고 호남도 죽는다. 박정천 세분이 당과 적폐청산 등을 위해서 결단을 내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김영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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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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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지사 괜찮긴한데
그래 전북도지사에 정동영 나온다면 현무능한 지사녀석보다 낫긴 하겠지. 정동영에게는 그래도 전북의 희망을 걸어볼수는 어떤 힘이 있으니까. 하지만 정동영도 여기서 실패하면 정치인생 끝나는것과 마찬가지라서 출마하라마라 압박할순 없겠다. 정동영 나온다면 난 지지 보낸다.
(2018-02-11 18:08:08)
지나가다
왜 이렇게 신조어를 만드나.. 신조어 만즐면 누가 돈 주나??
박정천이 뭐야? 포청천도 아니고..

(2018-02-09 03:09:07)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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