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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국진출 유턴기업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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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중국진출 유턴기업 유치활동
  • 신성용 기자
  • 승인 2017.11.2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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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시장 정헌율)20~21일까지 2일간 중국진출기업과 관계 증진과 기업 유치를 위해 중국 청도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청 관계자 5, 민충기 민간유치단장, 박종대 시의원, 정윤희 신라주얼리 대표 등 민간유치단 6명이 참여했다.

유치단은 첫날 청도해주공예품유한공사를 방문하고 이어 10여개 주얼리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1일에는 청도한미래주보유한공사와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 등을 방문해 익산시의 기업유치 여건과 의지를 전달했다.

기업 대표들은 국내복귀기업의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와 관련법 개정, 초기투자비용 과다 부담에 따른 아파트형 공장 임대지원, 도금장 및 R&D지원 활성화 등 국내복귀기업책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기반 마련 등 의견을 개진했다.

익산시는 국내복귀기업 지원책과 세재혜택, 익산시의 추가적 투자지원책, 인프라 보완 등을 설명하고 해외진출기업의 익산 복귀 시 안정된 기업환경을 제공을 약속했다.

정헌율 시장은 멀리 타지에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일군 해외진출기업에게 경의를 표한고국에 돌아와 다시한번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익산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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