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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인구 6만 회복 총력‘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추진… 미전입자 전입 독려
임동갑 기자  |  jmi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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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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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6만 인구 회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인구정책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고 ‘함께 뛰는 고창, 고창사랑 인구 늘리기’를 적극 추진하면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인구늘리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올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고창군 인구정책을 마련을 위한 시책발굴 보고회(총 3회) 개최 등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장기적 로드맵의 구체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 내년 상반기 중 인구정책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인구 유입 시책의 일환으로 ‘전 군민이 함께하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을 통해 고창에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를 집중 발굴해 올 연말까지 고창군으로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고창군 주소이전에 따른 혜택 홍보 등을 하고 있으며, 고창군 공직자,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구성원, 기업체 임직원, 마을 이장 등 모든 군민들이 주축이 되어 전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청 내 각 부서들은 담당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고창군 인구정책에 대해 홍보하고 고창군 주소 갖기에 동참에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인구전입 독려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의 6만 인구회복은 고창 발전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제로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군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고창군 인구정책의 장기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위해서 각 세대별로 필요한 지원과 정책을 찾고 특히, 여성의 시각에서 결혼과 출산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인구 정책을 마련하여, 저출산 극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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