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수현)는 19일 전북 산업평화 모범사업장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산업현장에서 산업평화와 상생 분위기 조성으로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모범사업장을 선정해 포상한다.
그 동안 군산발전본부는 노사협의회를 통해 노사가 서로 대화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직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복지제도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수현 본부장은 “전북도 전력공급의 약 30%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서로 화합하는 노사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께 행복을 주는 에너지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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