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지난 16일 조합원 가입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상금과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부안군 산림조합은 상반기에 상호금융활성화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3회에 걸쳐 인센티브를 받았다.

오세준 부안군 산림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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