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2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양성모)와 함께 서비스 개선사항을 찾고 고객만족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만족도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책임 이행, 지속가능사업 상호 홍보 협조, 고객서비스 실태 상호 모니터링, 상호 CS(고객만족)업무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광철 본부장은 “한국도로공사와 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각각 S등급, A등급을 달성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개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영승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