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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청년작가 7人 열정적 예술혼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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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청년작가 7人 열정적 예술혼 한 자리에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7.07.10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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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아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초대전
▲ 황유진 作 '그림자의 숲'

교동아트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미술관에서 발굴한 40대 미만의 청년작가 7인의 전시를 한자리에 모았다.

7일 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에 따르면 개관 10주년 기념 기획초대전 ‘2017 젊은미술展_교동이 청년작가에게 다시 묻다’를 11일부터 23일까지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교동아트미술관은 2011년부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매년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그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젊은 미술전! 이 작가를 주목하라’를 진행했다.

올해에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선정됐던 청년작가 7인(이보영, 이호철, 황유진, 서완호, 김성수, 정소라, 이주원)의 전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보영은 전북대 미술학과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미술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호철은 원광대 조소과와 동대학원 조소전공 졸업했으며 전북대 미술대학원 조각전공 박사 휴학 중이다.

황유진은 전북대 대학원 미술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했으며 5회 개인전을 가졌다.

서완호는 전북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했으며 전북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성수는 전북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했으며 전북대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소라는 전북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했으며 전북대 대학원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주원은 군산대 미술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졸업했으며 4회 개인전을 가졌다.

김완순 관장은 “청년작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업한 작품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인정받고 질적으로 평가받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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