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단 발대식을 지난 19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단은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주거·복지, 농업농촌, 참여·소통 등 5개분과 43명으로 구성돼 매월 토론과 정책발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중 5명은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위원으로도 활동 할 계획이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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