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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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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 박종덕 기자
  • 승인 2017.05.11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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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주시는 11일 ‘축복의 땅 부안에서! 생동하는 전북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에서 펼쳐진 전북장애인체전에서 2위 정읍시와 3위 남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의 명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2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의 체육 한마당을 즐겼다.

폐막식에서는 군산시가 응원상, 진안군이 질서상을, 고창군이 참가상을, 무주군이 노력상, 순창군이 모범상, 개최도시인 부안군이 화합상을 받았다.

개최지인 부안군은 개·폐회식 행사 등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성공하면서 도민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잔치를 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김종규 부안군수와 부안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차기 대회에도 올해를 발판삼아 도내 장애인체육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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