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건전한 토요문화 조성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참여 예술 향유 프로그램인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예술 감상의 기회를 마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사업으로 예술 감상 체험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예술향유 능력을 높이고 문화예술 정서 함양과 가족 간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또한 음악, 미술, 공연 등 다양한 장르별 예술 작품을 이론 중심에서 탈피하고 작품 현장에서 음악 작품, 미술작품, 공연작품 감상 및 토론 등을 병행해 재미와 즐거움을 가미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하는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이다.
특히 김제문화예술회관은 ‘클래식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준비,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4월중 토요일 오전9시에 운영 할 계획이며, 매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색다른 연주자들과 흥미로운 수업방식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음악에 대한 꿈과 희망(이상)을 품을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이뤄진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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