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진봉면 구현 나서
김제 진봉면(면장 이승엽)은 22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진봉면 구현을 위한 기관· 사회단체장협의회 발족식을 가졌다.
진봉면은 그동안 10개 기관장 회의로 운영을 해왔으나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의 공식적인 상호교류 및 협력이 부재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 이에 이번 협의회 출범을 기점으로 지역발전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협력 방안을 마련, 새만금 시대의 중심, 진봉면을 이끌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승엽 면장은 “협의회 발족식을 통해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의 생각들을 공유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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