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대의원 구성은 농업인 1만6,824명중 15명 이상 추천을 받은 사람 중에서 선출돼 위촉했으며, 위촉된 운영대의원 중에서 농업용수 이용자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자문사항 및 심의사항에 대하여 자문을 받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
정대환(84, 제8기 운영대의원 부위원장) 대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농업인들이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영농기 이전에 완전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더욱 힘 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