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 심사 결과 전주 3곳, 익산 1곳 등 4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총 1억원이 지원된다.
15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에 따르면 전주 (사)교동아트와 여명카메라박물관, 전주미술관, 익산 W미술관 등이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교동아트의 ‘예술로 만나는 어느 늦은 오후’에 3500만원, 여명카메라박물관의 ‘열 가지 테마로 오감이 즐거운 날’과 전주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지원사업’ 등에 각각 2000만원, W미술관의 ‘수요일에 슬로, 슬로, 슬로우’에 2500만원 등이 지원된다.
심사는 김선희 우진문화재단 이사장과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 이희성 충청문화연구소장 등이 맡았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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