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3시 27분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냉동육 가공포장 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전체(490㎡)가 소실돼 2억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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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3시 27분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냉동육 가공포장 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전체(490㎡)가 소실돼 2억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