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이영석)가 지난 7일 전통혼례체험 및 국악 공연을 개최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그 동안 김제시에서는 벽골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 구축에 힘써왔으며, 이번 전통혼례체험 및 농악·대금 등의 공연을 통해 학생 및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 체험의 소중한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도를 높였다.
이영석 소장은 “이달중 2~3회 추가적으로 체험 및 공연행사를 개최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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