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민자사업 이대로 좋은가?’ 정동영, 오늘 토론회 개최
상태바
‘민자사업 이대로 좋은가?’ 정동영, 오늘 토론회 개최
  • 김영묵 기자
  • 승인 2016.07.27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사진)은 27일 공공부분의 혁신을 위한 두 번째 토론회 ‘민자(철도)사업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국토교통위원회 정동영 의원과 기획재정위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 이정미 의원(정의당), ‘철도민영화저지공대위’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10년 이상 민자사업의 문제로 공익 소송 등을 진행해 온 정희창 변호사, 사회공공연구소 박흥수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고, 선대인연구소 선대인 소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정 의원은 현재 민자사업에서 노출된 문제점과 관련 “4대강 사업처럼 정치논리에 휘둘리면서 기획 단계부터 부실하게 진행되는 것이 문제”라며 “특히 정부의 인위적인 경기부양책 등 졸속 추진도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 한몫 하고 있다”고 토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울=김영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