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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청년일자리 허브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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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청년일자리 허브 자리매김
  • 윤동길 기자
  • 승인 2016.07.13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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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제공과 강소기업 구인난 해소 등 가시적 성과

강소기업 취업설명회 현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고용존’이 구직난에 허덕이고 있는 전북지역 청년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면서 지역 내 청년일자리 허브로서 기능과 역할을 다져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전북창조센터)는 지난 3월 고용존 출범식을 열고 전북 청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함께 전북지역 강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전북창조센터 내 설치된 고용존은 상담공간과 열린카페를 구성하고, 전담인력 2명과 파견인력3명(고용센터 2명, 한국산업인력공단 1명)이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창조센터는 지역청년고용난 해소를 위해 ▲고용서비스 ▲인재양성 ▲청년고용 거버넌스 분야 등 크게 3가지로 역할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 특화 전략산업과 연계한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출범이후 일자리 중매자, 청년고용 매칭활동 등을 통해 각종 취업채용설명회에서 209건의 심층상담을 진행해 58명의 청년이 취업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높이고 현장 채용면접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행사를 통해 도내 강소기업 9개 기업이 참여해 100명이 넘는 상담이 이뤄졌고 실제 7명이 취업으로 이어졌다.

권역별 일자리 박람회 사업으로 진행된 전주 그랜드 취업 박람회에서는 1000명이 넘는 구직자가 몰렸고, 70여명이 취업에 성공한 가운데 전북창조센터는 당시 고용디딤돌과 고용존서비스제공 부스를 운영하여 6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청년채용의 날’ 행사에서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MOU체결기업인 이앤코리아 그리고 지역 군부대가 연계해 전역장교를 포함해 총 11명을 채용하는 성과로도 이어지면 고용존의 역할이 한층 부각됐다.

지역 청년들의 도전의식 확대를 위한 스펙초월 채용 오디션 ‘잡영챌린지’에서는 한달여간 진행된 취업 멘토링, PT심사, 최종 오디션 등을 통해 ㈜효성, 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스타항공에 7명이 채용되며 명실공이 전북의 대표 채용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어주기 위한 ‘꿈,취,락’ 토크콘서트에서는 우주인 고산씨를 비롯한 청년창업가 등이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취업 의식을 높이기도 했다.

도내 5개 대학을 방문해 청년고용정책 및 고용존 활용과 관련한 지역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초기인 고용존에 대한 홍보와 인식 확대에 힘을 쏟아 왔다.

전북창조센터 고용존은 지역특화 전략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에 있어 청년인재들이 핵심인력으로서 지역 경제의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취·창업 트레이너’기능 확보를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연구재단(20억)과 중소기업청(13.5억)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향후 3년간 총33.5억 원을 추가로 확보, 국비유치에도 성공적 결과를 이뤄냈다.

한국연구재단 공모사업인 ‘신산업 선도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내 5개 대학과 ‘탄소산업분야 연구개발 및 참여인력 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탄탄대로(炭坦大勞)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탄소소재 기술분야는 ㈜효성과 함께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고용디딤돌사업’을 통해 탄소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전북창조센터는 최근 ‘스마트창작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농생명 분야 온라인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문화·관광 ICT분야 청년창업자 발굴 육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펼쳐갈 수 있게 됐다.

전북창조센터 ‘고용존’은 기존 수행사업의 내실화를 기하는 것은 물론, 센터가 배출한 보육(졸업)기업과 MOU기업, 청년인재를 매칭하는 ‘청년희망재단’ 지원 사업을 통해 2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도 했다.

전북도,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5개 기관과 연계된 ‘청년고용협의회’를 통해 연계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향후 산업기술 트렌드 변화와 인력수요 관점을 고려한 전북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모델 발굴과 함께 스타트업, 전략산업의 신규 인력 수요 창출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고용존이 도내지역 청년과 기업의 만족도를 높여나감으로써 청년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의 본산으로 청년실업해소를 통한 전북지역경제 활성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 된다.
윤동길기자

[고용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일자리 창출의 허브로 ▲청년일자리 중개 ▲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교육훈련 및 직무체험 발굴 ▲탄소, 농생명 등 지역 전략산업 인재양성 및 지역청년고용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한다. 고용지원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정책과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새로운 청년고용지원 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설치·운영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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