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회장 이선홍)는 11일 전주상의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해 온 유공업체 대표와 상의 회장단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기업에 대한 전북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농기계 트랙터의 외장부품 제조회사 율천공업(주)과 돈육가공업체 ㈜신화, 통신공사업체 (유)황우엔지니어링 등은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선홍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뢰경영과 기술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는 수상기업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드리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