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 전자저작물 개발
방명애 우석대 교수가 특수교육 국정교과용도서 편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상을 수여받았다.
3일 우석대는 국립특수교육원에서 발간하는 특수교육 국정 교과서 도서편찬사업에 참여한 방 교수가 최근 표창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방 교수는 특수교육 기본교육과정 초등학교 국정 교과용도서의 연구와 집필 책임자를 맡아 과학(초등 5~6)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 전자저작물을 개발해 왔다.
이외에도 교사용 지도서 총론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2011년에는 특수교육 교육과정 개발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특수교육원장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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