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예술진흥관서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대예술진흥관이 12일부터 18일까지 서양화가 이강원의 11번째 개인전 ‘빛과 주름(Light&Pleat)’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이미지를 빛과 주름으로 다양하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강원 작가는 홍익대 미술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국제전문가 초청 프로그램(VIPP)을 수료했다.
1994년 미국 NewYork ‘Galley One’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열한 번째 개인전과 300여회의 국제전과 국내 초대전을 가졌다.
한국예총회장상 공로상과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장 공로상, 한국예총 전북지회장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구상부문 심사위원과 춘향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온고을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전주지부장과 전북지회장, 기전대 아동미술보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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