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2시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전주시민위안 국악 큰잔치가 열린다.
2일 누리예술단(단장 이효숙)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특설무대에서 전주시의 후원으로 전주시민 위안 국악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합주와 아리랑모음곡의 기악합주를 시작으로 판소리 수궁가 눈대목과 검무가 이어진다.
또 단풍미인예술단의 음악퍼포먼스와 성주풀이, 단오가 등의 민요, 소고춤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공연이 마련된다.
누리예술단은 2006년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매년 노인요양병원하고 등에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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