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식 진안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도보탐방에 이어 ‘소외된 이웃과 저임금 노동자의 삶의 현장을 찾아서’ 란 제목으로 고준식의 민생탐방을 마무리 했다.
사회적 기업 사업장과 열악한 노동의 현장을 찾아 그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민생탐방을 마쳤다.
고 후보는 “난생 처음으로 경험하는 신선한 충격을 통해 지역민의 삶을 성찰하고 그들을 위한 정치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1차 지역탐방과 2차 민생탐방이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자평을 하고, 고후보측은 3차 공약탐방을 계획 중이다. 3차 공약탐방을 통하여 이번 선거 과정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남길 것 인지! 고민의 과정을 완결시키고자한다고 고후보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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