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봉(사진) 임실군수예비후보가 4일 임실군민의 행복지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4대 복지정책을 발표하고 군민복지에 한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실군민 복지 최저기준제시행을 비롯한 위기가족 사회적돌봄서비스구축, 맞춤형 노인복지 및 일자리 마련, 장애인 복지지원확대 등 4대 복지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박 후보는 “낙후되고 고령화된 군에 적합한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서“소득, 건강, 주거, 교육, 환경 등 종합복지 최저기준선을 마련해 복지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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