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학철 스쿨존 내 교통사고 57% 감소 최근 2개월 동안 전북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등하굣길 통학 안전 확보 차원에서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홍보 활동에 힘쓴 효과라는 분석이다.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2개월 간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총 6건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4건과 대비해 57.1% 줄어든 수치다.경찰은 개학 시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 관리 초등학교 등 201개소를 선 사회일반 | 한민호 기자 | 2024-05-01 23:20 김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차회의 개최 김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2차회의 개최 김제시 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영종)가 지난달 30일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자원 발굴 및 신규 특화사업 추진 논의를 진행해 면민들에게 좀 더 유익한 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월 정기기부, 착한 가게 등 지역사회의 활발한 기부금 모금을 통해 고독사 예방, 복지 사각지대 발굴, 다문화 및 조손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면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장영종 민간위원장은 김제 | 임재영 기자 | 2024-05-01 15:21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 전북대표에 우리문화연구회·강호항공고 농악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 전북대표에 우리문화연구회·강호항공고 농악 올해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북을 대표하는 팀으로 일반부는 김제 우리문화연구회가, 청소년부는 강호항공고 농악부가 선발됐다.지난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열린 제65회 전북민속예술축제는 청소년부 1개 팀과 일반부 5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예선을 통과한 일반부에서는 '우리문화연구회'와 '진안좌도농악', '순창풍물단', '풍류마당 풍물패'등의 4개 팀이 농악으로 참여했으며, 익산 '삼기농요팀'은 민속놀이로 참가했다. 또한 청소년부에서는 단일 팀으로 고창에 있는 강호항공고 농악팀 30여명 전시·공연 | 소장환 기자 | 2024-05-01 17:22 청소년 도박 중독,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미래 청소년 도박 중독, 위험에 노출된 우리의 미래 도박은 우리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에 빠지게 되는 과정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친구나 지인의 권유, 온라인상 도박 광고, 금전적 욕심이나 호기심 등이 주요 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도박에 노출되는 경우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불법 도박사이트들은 성인 인증 없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도박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불법 도박에 중독되어 결국에는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불법 도박 문제 전민아고라 | 전민일보 | 2024-05-02 09:30 김 수출 급증 속, 중장기적 발전 방안 모색해야 지난해 국내 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단일 수산식품 중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산 김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3억달러 수준에 머물던 김 수출액이 지난해 7억90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수출 효자품목이 됐다.수출국가도 2010년 64개국에서 지난해 124개국으로 2배 가량 늘어났다. 올해도 이 같은 김 수출의 호황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오는 2027년 10억달러 김 수출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한류열풍에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김 등 주요 식품 사설 | 전민일보 | 2024-05-02 09:30 아이들에게 공감 대신 실패할 자유를 주자 아이들에게 공감 대신 실패할 자유를 주자 지금 십 대인 우리 아이들 태어날 무렵 육아의 화두는 ‘공감’이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었는가? 그리고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그랬구나~”를 말하는 엄마가 배운 엄마, 깨어있는 엄마처럼 느껴졌다. 나 또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그런 유의 책을 보고 노력했다.그러나 아이를 키운 다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말처럼 되지 않고, 상호작용인 결국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책의 사례와 너무 다르고 내가 직접 겪어내어야 하는 삶이었다. 어느날은 내가 감정노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다 보면 어느 날은 화를 내지 않을 칼럼 | 전민일보 | 2024-05-02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