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읍 터미널 및 홈마트 사거리 등에 차량을 이용한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로법 45조(도로에 관한 금지행위), 83조(법령위반자 등에 대한 처분), 97조(벌칙) 등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노상 적치물과 차량을 이용한 노점상 등이 차도와 인도 등을 무분별하게 침범하여 시가지 미관을 해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뤄 진다.주요 단속 대상은 차량을 이용한 노점상, 도로 및 인도를 침범한 상가 물건 등 무단 적치물, 도로 및 인도에 좌판 등을 설치하고 판매하는 잡상인 등이다.단속은 6개 노선(석정, 번영, 부풍, 매창, 오리정, 당산)에 걸쳐 이루어지며, 특히 터미널사거리, 시내버스 승강장, 홈마트사거리, 우체국, 부안읍 상설시장 및 주
부안 | 홍정우 | 2013-11-06 11:15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주제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안 예술회관에서 열린 부안 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예술제는 3일 동안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의욕적이고 역량 있는 순수 예술인들의 잔치로 대도시 예술제를 능가하는 전북예술계의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개막식에 이어진 시상식에서 ‘부안예술문화대상’은 부안초등학교 최홍렬 지휘자가, ‘공로상’에는 국악협회 온형산, 문인협회 송선자, 미술협회 선영웅, 연예예술인협회 조인숙, 음악협회 김승녕, 사진작가협회 안대덕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이어서 제6회 부안주부가요제에서는 10명의 본선진출자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 못다 핀 꽃 한송이를 부른 부안읍 박월숙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고, 금상으로는 천년바위를 부른
부안 | 홍정우 | 2013-11-05 10:55
부안지역 순수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인들의 축제인 부안군 문화예술동호인들의 축제인 ‘부안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두 번째 페스티벌’이 지난 2일 (토) 가을 꽃 국화전시가 한창인 부안군청 광장에서 열렸다.각자의 숨은 문화예술적 끼를 뽐내며 하나로 어우리자는 의미인 ‘너영, 나영, 우리랑’ 주제로 180여명의 동호회원이 참여한 페스티벌은 난타공연, 시낭송, 하모니카, 해금, 기타, 오카리나, 합창, 무용, 색소폰, 노래교실공연등과 사진전, 커뮤니티 아트 ‘그림낙서’ 등으로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각 장르별 동호회원들이 함께 만들고 함께 만들어가며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림과 동시에 참여의 기회를 넓혀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자는 뜻을 모아 부안군 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
부안 | 홍정우 | 2013-11-05 10:55
부안군은 정부의 공공비축 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계화면 창북농창을 시작으로 43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에서 일제히 ’13년산 공공비축 미곡 포대벼 매입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부안군에 배정된 공공비축 수매 물량은 6,847톤으로 전년대비 7% 증가 했다. 수매는 산물벼(774톤)와 포대벼(6,073톤)로 나누어 3개 품종(신동진, 새누리, 황금누리)에 대해 산물벼는 15일까지 관내 7개 RPC, DSC에서 매입하고, 포대벼는 매입일정에 따라 소형(40kg), 대형(800kg)으로 정부양곡 보관 창고에서 11월말까지 매입한다.수매대금은 당일 특등품 56,820원, 1등품 55,000원, 2등품 52,560원, 3등품은 46,780원을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에 매입가격을 확정하여 최종 정산하게 된다.첫 수매 현장에는 김호수
부안 | 홍정우 | 2013-11-0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