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복합노인복지타운에 좋은 소식이 들렸다.
복합노인복지타운 서예반과 문인화반이 제9회 전라북도서도대전에서 입선과 특선의 영광을 안았다.
청람 최동명 선생과 예림 정향자 선생의 지도로 연초부터 3개월간 한점, 한점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작품들로 강습시간 외에도 매일 서예교실에 나오는 남다른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다.
입상작품들은 다음달 25일 시상식과 함께 6일간 전라북도 예술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진안=김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