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우리동네전화국 '올레홈'을 확충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한다.
20일 kt전북마케팅본부(본부장 천성일)에 따르면 이날 전주 여의동 제일아파트 상가에 '올레홈 여의점'을 확장·이전해 오픈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올레홈 효자점'을 개설했다. 올레홈 효자점은 서부 신시가지 휴먼시아 3단지 상가동에 위치해 있다.
kt의 올레홈은 기존의 전화국을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요금수납, 핸드폰 개통, 설치장소 변경, 명의변경은 물론 인터넷, 올레TV, 스카이라이프 등의 가입 업무 등 기존의 전화국 업무를 취급하게 된다.
천성일 본부장은 “기존의 전화국 업무는 물론 팩스나 프린트, 택배업무대행 등의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주민들의 모임의 장소로 제공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위해 우리동네전화국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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