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정읍, 올해 자활근로사업 41억 ‘투입’
상태바
정읍, 올해 자활근로사업 41억 ‘투입’
  • 김진엽
  • 승인 2012.01.18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층 380여명 일자리 제공 등 자립기반 조성

정읍시가 올해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에 41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통해 모두 38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1억원을 들여 실과소 및 읍면동사무소 및 복지시설에 필요인력을 배치한다.

또 20억원을 들여 깔끔이청소, 해피케어, 로컬푸드, 회오리세차, 샘골환경, 인큐베이팅, 사랑의 도시락, 산야초향비누, 전통슬로푸드식품 등 9개 민간위탁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녹색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해 2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10일 하북동에 완한 자전거수리센터인 샘골환경사업단에 15명을 배치, 저소득층 자활과 자전거 타기 활성화의 일석이조를 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확대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돕겠다”며 “지금까지 자활사업을 통해 7개 사업단이 창업했고 이들 기업은 앞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