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시설 및 요양원에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철수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7일과 18일 원광노인요양원 등 25개소를 찾아 단풍미인쌀(20kg) 65포를 전달하고 단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철수 의장은 “설날을 맞아 어른을 공경하고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의회는 소외된 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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