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의 명물 남대천 섶다리가 미국 뉴스 전문채널 CNN이 자사 여행 사이트}

^{CNNgo를 통해 발표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50 beautiful places to}

^{visit in korea)"에 이름을 올렸다.}

^{CNNgo는 CNN이 정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8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최근 트랜드, 그리고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는 웹진 형태의 사이트로,}

^{무주 남대천 섶다리가 이곳에 알려지면서 앞으로 무주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증가할 것}

^{이라는 기대를 낳고 있다.}

^{무주 남대천 섶다리는 선조들이 통나무와 솔가지, 흙을 이용해 만들어 초겨울부터 여름가지}

^{사용하다가 장마가 지면 떠내려가도록 했던 가교로, 무주군이 반딧불축제 전통체험 프로그램}

^{(섶다리 밟기)으로 재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 남대천 섶다리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척 자랑스럽다"며 "섶다리와 더불어 반딧불축제가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환경축제로 거듭나고, 무주 또한 국제휴양도시로서 명성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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