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7회를 맞는 무역의 날에는 수출기업에게 수출 실적에 따라 100만불에서 600억불까지 총 37종의 수출의 탑을 시상한다.
또 실적이 우수한 수출업체 대표 및 종업원, 특수 유공자, 광역자치단체 및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등 개인 및 기관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총리?장관?무역협회장 표창 등 약 800개의 포상이 수여된다.
수출의 탑 신청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해당 수출의 탑 단위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업체로, 신청방법은 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고 관련서류를 전북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서는 솔라월드코리아가 7000만불탑 수상한 것을 비롯해 23개 업체가 수출의 탑을, 14명이 개인포상을 수상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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