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하트 세이버인 정읍소방서 김범철 구급대원은 지난 11월 21일 오후 23시 40분께 정읍시 덕천면 자택에서 정모씨(남, 70세, 농업)를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갑작스럽게 정씨가 의식이 잃고 심정지가 발생하자 제세동 및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10호 하트 세이버의 남원소방서 김동현 구급대원은 지난 11월 28일 오후 20시 28분께 남원시 아영면 동창회 행사장에서 가슴통증으로 남원 의료원으로 이송 중에 이모씨(남, 50세, 프로골퍼)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로 선정됐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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