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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7년 연속 음식문화 개선사업 전국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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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7년 연속 음식문화 개선사업 전국 우수기관 표창
  • 전민일보
  • 승인 2009.12.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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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고수했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식단제를 실천하기 위한 이강수 고창군수(사진)의 강한 의지와 군민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전국우수기관을 유지하기 위해 모범업소의 특색 있는 음식 홍보 및 안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 음식업지부 간담회 및 업주 위생교육, 녹색식생활 실천결의문 채택, 향토음식발굴, 홍보물 제작 배포 및 지원, 전 위생업소에 위생관리책임실명제 도입 등 지속적인 서비스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에서 7년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것을 바탕으로 전라북도에서도 8년 연속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창군은 지난 10일에도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식중독예방 진단서비스추진 평가’에서 전국 군부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전라북도 8년 연속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군으로 당당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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