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내고장 상품 홍보활동을 벌였다.
1일 도민회의는 도청 야외광장에서 14개 시군 지역본부 회원과 도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상품 구매지원 협약식을 갖고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 결의를 다졌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도민회의, BUY전북상품인증기업협회 3개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지역상품 물품구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전북상품 정보를 상호 공유키로 했다.
지난 달 31일과 이날까지 2일간 진행된 도민장터에서는 도민회의 지역본부와 자치단체에서 추천한 30여개 특산품 생산업체가 참가해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도민회의는 이날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의 도민 인식 확대를 위해 가두캠페인 활동을 갖기도 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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