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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불모지 전북, 20년 만에 짜릿한 '첫승' 화제…초등 대표 '맥파이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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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불모지 전북, 20년 만에 짜릿한 '첫승' 화제…초등 대표 '맥파이스' 클럽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2.25 11:4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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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발 아이스하키 초등 대표팀, 전남 꺾고 '8강' 선전

 

아이스하키 불모지인 전북에서 이번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 초등부 팀(U-12)이 20여 년 만에 귀중한 첫 승을 거둬 화제다.

지난 22일 강릉아이스하키 센터에서 열린 초등부 경기에서 주장 이지효(전주여울초 6학년) 선수의 첫골을 시작으로 전남 대표팀을 4:0으로 압승하며 8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3피리어드에는 저학년 선수를 투입하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전남이 이렇다 할 반전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서 1,2피리어드 때 벌려놓은 격차를 그대로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8강전에서 강호 경북 대표를 만나 선전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아이스하키의 불모지 전북으로서는 내년 대회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향후 빙상경기의 생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찬휘 감독이 이끄는 전북특별자치도 아이스하키 초등부 선수단은 ‘맥파이스’ 클럽 소속으로 겨울방학까지 반납하며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땀방울을 흘려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한 덕분에 전국대회에서의 짜릿한 '첫승'을 맛보게 됐다. 

오재천 전북특별자치도 아이스하키협회장은 “묵묵히 훈련에 열중한 지도자와 선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노력의 결과다. 단순한 1승의 가치를 뛰어넘는 쾌거였다”며 “인기 스포츠에 쏠림 현상이 심각한 현실에서 향후 비인기 종목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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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2024-02-25 22:21:44
2월22일 22명의 선수들! 전북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자랑스러운 선수들에게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총 2024-02-25 14:36:13
전북특별자치도로 우리 도 이름이 바뀌고 난 후 첫승이라 더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이 어려운걸 해낸 초등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분께 박수 보내드립니다!

구랑이 2024-02-25 14:03:10
너무멋져요!!! 앞으로도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송혜교뿅 2024-02-25 13:47:36
전북 아이스하키 무궁한 발전하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tomato2002 2024-02-25 13:44:49
멋있네요!! 20여년만의 승리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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