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임 등 10개 기업 상담 161건, 상담액 760만불 등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미용뷰티, 생활소비재 10개의 기업과 함께 2024년 첫 번째 무역사절단(이하 사절단)을 운영했다.
이번 사절단은 전북특별자치도 2위 교역국인 중국에서 추진됐으며, 10개사가 참가해 상담 161건, 상담액 760만불 등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청신호를 밝혔다.
올해는 미백크림, 에센스 등 기능성 화장품 관련 업체인 ㈜원스킨화장품, ㈜오키, 올스킨, 헬스엔뷰티, ㈜메디앤리서치, 피에스비바이오 6개사와 반려동물용품 관련 기업 ㈜아임, 써니싸이드업, (농)(유)코인, (농)(유)영인바이오 4개사로 총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경진원 윤여봉 원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진행된 상담을 실질적 수출로 연결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속 관리로 참여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사업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https://www.jbexport.or.kr)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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