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생크림 참쌀떡이 현대백화점에 입점한다.
10일 익산농협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식품관 중 가장 큰 규모인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오는 13일~23일)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신촌점(17일~23일), 압구정 본점 (24일~30일)에서 릴레이 POP-UP통해 생크림. 흑임자. 초코. 녹차. 딸기 . 고구마. 우크. 쑥대팥. 메론 찹쌀떡(9종)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익산농협 찹쌀떡은 익산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쌀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퓨전화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로 만들고 있다.
생크림 참쌀떡은 4월 말 기준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금년 75억원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하나로마트 약 42여 곳에 팝업 형태로 일회성으로 판매 되고 있고 최근 지역 맘 카페에서도 인근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했다라는 SNS인증까지 올라오며 인기몰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김병옥 조합장은 “골라먹는 재미로 다양한 시리즈로 신제품 개발하여 젊은 고객층을 공략 하여 익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만들겠다.” 며 “익산에 이런 바람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 이성당, 대전 성심당처럼 익산의 익산농협 떡 방앗간으로 성공시키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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