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숲 화림(花林)으로 숨은 탐을 찾는 여정’ 주제
2023년 6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4개월간 관람
2023년 6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4개월간 관람
보타니컬아트그룹 ‘TEAMBOTTA’ ,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와 도심 속 숲 전시회 연다.
아티스트그룹 팀보타(TEAMBOTTA)가 공식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첫 번째 시리즈 전시 ‘탐화림’을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특별전 ‘도심 속 숲 화림(花林)으로 숨은 탐을 찾는 여정’ 주제로 2023년 6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4개월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보기 어려운 꽃과 식물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와 ‘팀보타’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 문화향유 공간의 확대 제공을 목적으로 시설을 특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팀보타는 이를 기반으로 이번 ‘탐화림’을 기획하게 되었다.
도심 속 자연을 재구성하기 위해 400평 규모 7개관 구성으로 생화 100여 톤과 수십여 가지 수종의 식물, 모래 등 다양한 자연물이 전시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생화를 교체하며 운영한다.
전시를 기획한 팀보타(양준보 대표)는 “꽃과 식물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부터 위로와 치유받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반려동물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당 전시는 누적 관람객 200만명을 육박했으며, 인생전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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