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3월 중 전북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4억4423만주로 전달에 비해 4146만주(10.29%) 증가했다.
거래대금도 1조6309억원으로 2803억원(20.75%) 늘어났다.
전체 거래량보다는 2.37%, 전체 거래대금보다는 4.89%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매수량에서 매도량을 뺀 순매수량은 1,413만주로 전월 보다 625만주가 증가했다
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은 1.65%(2월 1.61%), 거래대금은 1.11%(2월 1.06%)로 전달보다 다소 증가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대우부품, C & 상선, 유진투자증권, SK증권, 하이닉스 순이고, 코스닥은 소예, 휴람알앤씨, 에임하이, 이앤텍, 이화전기 등이다.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의 경우 하이닉스, 동양제철화학, 우리금융, 두산인프라코어, LG디스플레이 등 순이고, 코스닥시장은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디오스텍, 동국산업, 소예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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