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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책 사업 지역업체 참여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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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국책 사업 지역업체 참여 최선"
  • 전민일보
  • 승인 2009.04.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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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건설업계의 밝은 미래를 위해선 도내에서 이뤄지는 대형국책 사업에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많은 참여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정동주 회장은 31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정기총회에서  "전문건설업에 부흥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이경옥 전북도 부지사 및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최규호 전북도 교육감, 김돈수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동주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하도급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조례를 최대한 활용해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의 하도급공사 중 60% 이상은 반드시 회원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복합공사의 전문발주와 분리.분할발주 확대를 통해 원도급시장도 넓혀 나가는데 모두가 하나되어 최선을 다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회장은 또 "직할시공제와 주계약자공동도급제도 전면 도입 등 입찰제도개선과 시공참여자제도 부활 등 하도급업체 보호정책 강화에도 전력을 다 하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결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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