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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보육시설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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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보육시설 현장활동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3.03.2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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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보육원, 전주영아원 찾아 애로사항 청취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 의원)가 20일 지역 아동 보육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쳤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제399회 임시회 회기 중 조례 심사 등 위원회 활동 후, 호성보육원과 전주영아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영아원은 0~6세의 미취학 아동, 호성보육원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육하는 전주지역의 대표적 보육시설이다.

이남숙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아동과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살폈다.

이남숙 위원장은 “아동에 대한 관심은 곧 지역 미래에 대한 관심”이라며 “아이들이 한 명의 어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복지환경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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