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 MPL)가 지난해 12월 30일 어센덱스 USDT페어에 상장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프로토콜은 온체인(on-chain) 상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조달을 제공하고, 자금을 빌려주는 기관에게는 다양한 풀로 대출을 지원하게 하면서 지속가능한 수익원을 제공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기관에 대한 실사(Due diligence)를 수행하고, 자금 조달에 대한 조건을 설정해, 인수 프로세스를 탈 중앙화한다.
또한 탈중앙화 금융(디파이)기반 대출 프로토콜로 기관들의 대출(borrowing)과 고정수입 렌딩(lending)을 위한 가장 자본 효율적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이플 파이낸스 플랫폼에서는 자금을 빌리는 기관으로는 초고빈도거래자(HFT, High-Frequency Trader), 프랍트레이더(Prop trader, 회사의 자산운용 전문 투자자), 시장조성자(Market maker), 거래소 및 중앙화된 대출기관을 포함하고 있다.
관계자는 “메이플 파이낸스 플랫폼에서 MPL코인은 해당 프로토콜을 관리해 나가며, 코인 보유자들이 프로토콜 거버넌스, 코인 스테이킹, 수수료 수익공유 및 메이플 렌딩 풀에 대한 보험 제공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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