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스팜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연말연시 집에서 가족끼리 홈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만들기 어렵지 않고 맛과 분위기까지 근사하게 낼 수 있는 ‘찹스테이크’ 요리법을 소개했다.

이 요리에는 토막낸 소고기에 채소를 볶아서 만드는 요리로 스테이크용 등심, 양파, 파프리카, 피망, 버섯, 마늘, 올리브유, 스테이크 소스, 굴 소스, 케첩, 소금, 후추 등의 재료가 필요하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한 소고기를 채소와 함께 한입 크기로 썰어 볶다가 스테이크 소스 4큰술, 케첩 2큰술, 굴 소스 1큰술, 다진 마늘을 섞은 소스를 넣어 다시 한 번 볶아주면 맛있는 찹스테이크가 완성된다.

그래스팜 관계자는 “그래스팜의 풀먹소 등심을 사용하면 스테이크 맛을 더욱 좋게 할 수 있다.  유기농 풀을 먹인 자연방목 호주산 소고기여서 고깃결이 부드럽고 풍미가 진하다.”고 밝혔다.

또한 “육즙이 진하고 부드러워 찹스테이크를 만들 때 사용하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길문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