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가 지난 20일 어울마당에서 제305기 신임경찰(양해민·서아영 순경)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양해민 순경과 서아영 순경은 2020년 12월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4개월간의 기본교육 이수 후 지난 4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경찰서 및 지구대에서 현장실습을 마쳤다.
장명본 서장은 “초심을 잃지 말고 생활정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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