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1 23:45 (수)
전주시설공단, 영화제기간 오거리와 노송천 주차장 무료개방
상태바
전주시설공단, 영화제기간 오거리와 노송천 주차장 무료개방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4.29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폐막식 주차장 무료 개방 등 관람객 주차 편의 제공에 나선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당일(5월 2일)과 폐막식 당일(5월 11일) 오후 5부터 오후 11시까지 6시간 동안 오거리주차장과 노송천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영화제 기간 영화 관람 티켓을 제시할 경우 주차료 50%(3시간 이내)를 감면한다.
전성환 이사장은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 환경정비를 완료한 상태”라며 “현장 근무자를 추가로 배치해 고객들의 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일부터 열흘 간 ‘영화, 표현의 해방구’를 슬로건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일원과 전주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메디트리, 관절 연골엔 MSM 비타민D 출시